브랜드 CI.BI.캐릭터

협동조합 참좋은수다

공예등 손재주를 가진 30~50대 경력 단절 여성들이나 마을 예술가들이 모여 "취미를 지속 가능한일로" 만들고 함께 정보를 나누는 '수다' 모임에서 시작된 문화협동조합 참좋은수다는 2015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10년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협동조합임. 특히 조합원들이 “60~70대가 되어서도 기댈 수 있는 언덕”, 즉 경제적, 사회적 안전망이 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운영함. 지역창작자들의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팔리는 편집숍’ 운영을 목표로 주요활동은 ‘일상을 문화로 만드는 참좋은방법’을 시도하며 지역창작자 발굴, 친환경가치실현, 지역커뮤니티활성화를 핵심방향으로 잡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팝업스토어마켓여유와 행궁동 제로웨이스트 숍지구인의 놀이터등을 운영함.

마켓여유

'마켓여유'는 참좋은수다협동조합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컬창작자마켓브랜드로써 정해진 장소에 상시 운영되는 매장이 아니라, 특정기간과 장소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또는 플리마켓브랜드. "무해한 창작자들의 놀이터"라는 슬로건처럼 지역의 수공예작가나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창작품을 선보이고 대중과 만나는 '장(場)'을 제공하는것이 목적으로 친환경 및 로컬가치: 단순히 물건을 파는것을 넘어 비건(Vegan),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핸드메이드(Handmade) 등 환경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제품들을 중심으로큐레이션하여운영함. 초기 광교에서 운영된 마켓여유는 수원영팝업스토어를 거쳐 행궁동에 위치한 협동조합참좋은수다의 오프라인 매장인 ‘지구인의 놀이터’와 연계되어 운영 되거나 장소와 상관없이 ‘마켓여유‘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다양하게 운영되며 팝업스토어 및 로컬마켓으로서 기획 및 운영의 전문성을 인정 받은 브랜드로 성장함